김홍걸, DJ 동교동 사저 국가문화재 신청

연합뉴스TV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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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DJ 동교동 사저 국가문화재 신청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그의 이복동생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의 유산 분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양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홍걸 의원은 지난 5월 자신의 명의로 돼 있는 김 전 대통령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를 '국가문화재'로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구청에 제출했습니다.

김 의원 측은 "기념관으로 만들기 위한 여러 방편 중 하나"라고 설명했지만, 김 이사장 측은 "욕심이 드러난 것"이라며 "사저를 문화재로 조성하겠다는 것은 언론 플레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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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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