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1년 전 '역사의 무대'였는데…통일대교 현장연결

MBN News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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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한이 연일 우리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김여정 제1부부장과 통일전선부장에 이어, 이제는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옥류관 주방장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통일대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유호정 기자.


【 질문 1 】
'남북 결별'을 선언한 북한이 다음 행동으로는 남북연락사무소 철거를 예고한 상황인데요.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 기자 】
판문점으로 향하는 길목, 통일대교에 나와있습니다.

약 1년 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탄 헬기가 지나간 곳이기도 한데요.

평화의 새 시대를 얘기하던 장소였는데, 1년 만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게 됐습니다.

북한은 "첫 순서로 할 일도 없이 앉아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부터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개소한 연락사무소는 이곳에서 약 20분 정도 가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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