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6월3일)
다리를 건너려는 시위대
막아서는 뉴올리언스 경찰
'어떤 진압무기를 썼나' 논란
뉴올리언스 경찰서 (6월9일)
"우리가 사용한 진압무기를 공개합니다"
18발 연속 쏠 수 있는 고무볼 발사기
[토드 모렐 / 뉴올리언스 경찰 : 우리는 고무총알을 쓰지 않습니다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30년 가까이 경찰에서 일했지만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배치한 건 이겁니다. 고무볼입니다.]
[토드 모렐 / 뉴올리언스 경찰 : 뉴올리언스 경찰은 2번 CS최루탄을 씁니다 최루탄에는 CS, CN, DM이 있는데 우리는 가장 약한 CS를 씁니다 그다음 우리가 사용한 것은 발사기로 쏘는 CS탄으로 땅바닥에 떨어지면 스펀지 안에 들어있는 최루가스를 분사하게 돼 있습니다.]
[숀 퍼거슨 / 뉴올리언스 경찰본부장 : 우리의 가장 중요한 무기는 목소리입니다. 대화입니다 지금까지 협력할 의사가 있는 분들과 성공적으로 해왔습니다 같은 전략을 계속해 나갈 겁니다.]
경찰의 적극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난 9일, 뉴올리언스에서는 경찰 예산 삭감을 주장하는 시위가 열려 경찰 당국이 당혹해 하고 있다.
번역: 송태엽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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