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군인 재해보상 강화…교전 중 부상에 최대 1억2천만원 外

연합뉴스TV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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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군인 재해보상 강화…교전 중 부상에 최대 1억2천만원 外

오늘의 입니다.

▶ 군인 재해보상 강화…교전 중 부상에 최대 1억2천만원

국방부는 군 복무 중 부상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내용의 군인재해보상법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 등급에 따른 보상을 차등화해 적과 교전 중 다친 병사에게는 최대 1억2,000만원 수준의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아울러 군인과 이혼한 배우자도 퇴역 연금을 분할 받을 수 있는 분할 연금 제도도 새로 도입됐습니다.

▶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최대 1년 무급휴직 실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대한항공이 객실 승무원을 상대로 최대 1년의 무급 휴직에 들어갑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7일까지 만 2년 이상 근속한 객실 승무원을 상대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의 장기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단기 휴직을 실시한 적은 있지만, 장기 무급 휴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방판업체 홍보관 상술 피해자 25%는 고령층"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당국이 고령자를 노린 홍보관 상술 피해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부터 3년간 방판업체의 홍보관 상술 관련 피해구제 요청은 330건에 달했고, 연령이 확인된 327건을 분석하면 60대 이상이 25.1%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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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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