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짜리 원아 폭행한 어린이집 교사들 檢 송치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 살배기 아이들을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원의 한 어린이집 교사 2명과 원장 1명을 기소 의견으로 지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어린이집 CCTV 영상 3개월치를 분석해 교사들이 아이 4명에게 폭행을 가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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