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시위 진정세 속 한인상점 신규피해 없어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진정세로 접어들면서 미주 한인 상점의 피해가 추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어제(7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내 약탈 등으로 인한 한인 상점 피해가 지난 6일과 같은 150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로 한인 상점 피해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달 30일 첫 피해 확인 뒤 8일 만입니다.
외교부는 지금까지 인명피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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