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급증 대비 병상 활용 훈련 外

연합뉴스TV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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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급증 대비 병상 활용 훈련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9:30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급증 대비 병상 활용 훈련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가 수도권 중심으로 계속 확산하자 정부가 오늘(5일) 수도권 병상 부족 가능성에 대비한 '병상 공동활용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5일) 오전 9시 30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하루 수도권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경우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 때 병상 공동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 10:00 조국 법원 출석…'감찰무마 의혹' 재판 (서울중앙지법)

'감찰무마 의혹'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5일) 오전 10시 법원에 출석합니다.

조 전 장관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자신의 두 번째 공판에 나옵니다.

함께 재판을 받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도 출석이 예정돼 있습니다.

▶ 9:00 '침방울 차단 마스크' 온라인 판매

덴탈 마스크처럼 얇은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가 오늘 온라인 쇼핑몰에 풀립니다.

의약품 도매업체 웰킵스는 오늘(5일) 오전 9시부터 자사 온라인몰에서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를 1장당 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마스크의 입자 차단 성능은 KF 기준으로 55∼80% 수준입니다.

현재까지 웰킵스 마스크를 생산하는 피앤티디를 비롯해 건영크린텍, 파인텍, 케이엠 등 4개 업체가 모두 9개의 비말차단용 마스크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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