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11개교 등교 불발…3곳 외 수도권 집중
3차 등교가 이뤄진 이튿날인 오늘(4일) 전국 511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 5개 시도 511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해, 등교 불발 학교는 어제(3일)보다 8개교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 1개교, 경북 2개교, 서울과 인천, 경기 508개교로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오늘(4일) 오전 대구에서 학생 1명의 확진이 추가로 확인됐지만, 해당 학생은 등교 전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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