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
연합뉴스TV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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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의 특례 수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렘데시비르가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치료 기간 단축 효과를 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는 렘데시비르의 국내 수입자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와 협력해 이른 시일 내 국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의 특례 수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렘데시비르가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치료 기간 단축 효과를 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는 렘데시비르의 국내 수입자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와 협력해 이른 시일 내 국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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