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플로이드 사망 사건은 선 넘은, 충격적인 비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백인 경찰에 의해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분명히 선을 넘은 비극"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우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는 평소 경찰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그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력을 행사할 것인지 훈련을 받지만 이번 충격적인 비극은 분명히 선을 넘은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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