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시위자 다수 비난 아닌 존경 받아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시위가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폭력지양을 호소하며 참석자 대다수는 존경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인터넷 사이트에 참석자들의 압도적 다수는 평화롭고 용감하며 책임감이 있었다며 그들은 비난이 아니라 존경과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인종주의의 병폐 해결을 위해 나설 대통령을 갖기 위해 싸워야 한다면서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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