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완화에 캠핑카 튜닝 3배 급증…일자리도 늘어
지난해 정부가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캠핑용 자동차 튜닝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규제가 완화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캠핑카 튜닝 대수는 1,4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487대보다 약 3배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27일)부터 인터넷에 튜닝 일자리 포털 사이트를 만들어 차량 튜닝과 관련한 채용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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