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밀입국 추정 용의자 1명 검거…경위 조사

연합뉴스TV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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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밀입국 추정 용의자 1명 검거…경위 조사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의 해변으로 밀입국한 의혹을 받는 용의자 1명이 신고 사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용의자를 전날 밤(26일) 전남 목포에서 검거해 압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태안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1.5t급 레저용 모터보트 1척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해당 용의자를 상대로 밀입국 경위와 행적을 조사하는 한편 나머지 밀입국자도 검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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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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