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 첫 통과 법안은 '일하는 국회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어제 '일하는 국회 추진단' 첫 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일하는 국회법'을 공동발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진단장인 한정애 의원은 일하는 국회가 되는 데 걸림돌을 제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여야 모두 '일하고 싶다'고 외치고 있으니 법안 통과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춘숙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권에 대해 단 한 명이 반대하면 법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며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아영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52602135708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