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민심 우선의 정치, 국민을 닮은 국회를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권 원내대표가 차기 정부 예비 여당 대표로서 여야 협치와 국민 통합을 우선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는 민심을 우선하는 민심 핵심 관계자, '민핵관'이 돼야 한다며 박홍근 원내대표가 제안해 합의한 대선 공통공약 추진기구의 속도감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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