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에 거주하는 소방관과 가족 등 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김포시는 지난 22일 36살 A 소방관에 이어 어제(23일) 아내 39살 B 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B 씨가 간호사로 근무했던 김포 양촌읍 개인병원 진료를 일부 중단했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포 마산동에 거주하는 부천과 마포소방서 30대 소방관 예비 부부도 오늘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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