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부실 회계 의혹 등을 받는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2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나 압수수색 시점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들은 후원금 횡령 의혹과 안성 쉼터 매입·매각 의혹과 관련해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 등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이사장이 국회의원 당선인 신분이고, 증거 인멸 우려 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을 경찰에 넘기지 않고 직접수사에 나섰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52019110685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