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어제부터 전화상담·처방 전면 중단 권고

연합뉴스TV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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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어제부터 전화상담·처방 전면 중단 권고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사태로 한시 허용된 전화상담과 처방을 어제(18일)부터 중단하라는 권고문을 회원들에게 보냈습니다.

의협은 권고문에서 "정부가 코로나19를 빌미로 의료계와 논의 없이 원격진료,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일주일간 권고 이행 정도를 평가한 뒤, 추가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병원과 환자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전화 상담·처방을 허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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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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