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확진 선수 12명으로 늘어…훈련도 전면 중단
여자배구 현대건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 번져 확진된 선수가 모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선수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체 선수 19명 중 1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격리자가 많아 훈련 마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현대건설은 삼일절 도로공사전 직후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해 11일까지 예정된 3경기를 모두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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