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8명 코로나 확진…여자배구 다시 중단
여자배구 GS칼텍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리그가 다시 중단됩니다.
GS칼텍스는 선수단 전원 PCR 검사 결과 선수 14명과 스태프 4명 등 총 18명이 오늘(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를 끝으로 여자배구는 13일까지 중단되며 포스트시즌도 축소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출전 가능 선수가 12명 미만인 구단이 2개 이상이 되면 리그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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