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감염 우려 인천 공부방·학원 전원 음성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에 감염된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다니던 학원과 공부방 등에서 코로나19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는 이들 학생이 다녀간 연수구 내 학원 3곳과 공부방, 미추홀구 PC방의 접촉자 346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인천 학원강사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14명을 제외한 1천여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3차 감염 우려를 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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