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직급여 또 최고…9천억 원 넘어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이 9천억원을 넘어 지난 3월의 역대 최대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9천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했습니다.
역대 최대를 기록한 지난 3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8천982억 원이었습니다.
또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천377만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만 3천명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