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집단 감염'에 진천선수촌 입촌 1주 연기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천선수촌 입촌이 1주 미뤄졌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졌다는 판단에 12일과 13일로 예정했던 8개 종목 선수들의 선수촌 1차 입촌을 1주일씩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자 지난 3월 말 선수들을 선수촌에서 내보내고 방역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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