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美대통령 수발' 군인도 감염…트럼프는 음성

연합뉴스TV 2020-05-08

Views 0

백악관 '美대통령 수발' 군인도 감염…트럼프는 음성

코로나19가 미국 권력핵심부인 백악관까지 전파됐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미국 대통령 가까이에서 시중을 드는 백악관 근무 군인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이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대통령과 부통령 모두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여전히 건강한 상태라면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CNN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군인이 미 해군 소속으로, 종종 대통령 그리고 대통령 가족과 매우 가까이에서 일한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