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태영호·지성호 '뒷북 사과' 파장 여전...여야, 이번 주 원내대표 3파전 / YTN

YTN news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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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현근택 /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윤기찬 / 미래통합당 홍보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회 정보위가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원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았습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서 근거 없는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탈북자 출신 당선인들이 뒤늦게 사과에 나섰지만 이를 둘러싼 후폭풍은 여전합니다.

오는 30일 시작되는 21대 국회를 앞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에서는 이번 주 원내지도부를 뽑을 예정인데요.
이를 위한 선거전도 뜨겁습니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그리고 윤기찬 민주통합당 홍보위 부위원장 두 분과 오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전부터 정보위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비공개로 열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김정은 위원장 최근 행보, 그리고 GP 총기사격이 아마 현안이 될 것 같습니다.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 직접 나왔죠?

[현근택]
네, 정보위는 보통 비공개로 진행이 되죠.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아마 국회의원들 상대로 그동안 우리가 가장 논란이 많았던 게 정보 당국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행보라든지 건강상태라든지 아니면 수술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었느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 많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질문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결국은 근거라든지 아니면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는지 이런 부분들을 아마 설명을 할 것 같은데 아마 그 설명한 내용을 직접 국민들한테 다 브리핑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어쨌든 결과적으로 보면 이상이 없다는 부분은 어느 정도 예측을 하고 그게 또 맞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이라든지 궁금증이 있을 것 같고요. 아마 또 지금 GP 총기 사격 부분에 있어서 이게 우발적이냐 의도적이냐 이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질의응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잠시 뒤에 여야 간사 브리핑이 있으면 바로 연결해서 현장에서 들어보도록 하고요. 지금 민주당에서는 김정은 위원장 신변이상설을 제기했었던 통합당의 태영호 당선인 그리고 미래한국당의 지성호 당선인에 대해서 사과로 끝날 게 아니라 징계가 있어야 된다 이런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윤기찬]
통합당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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