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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내지 말라"…분노 부른 손정우 아버지 추정 글

MBN News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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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 최대 아동 음란물 사이트의 운영자 손정우 씨가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미국 송환을 앞두고 있죠.
그런데 자신이 손 씨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이 손 씨가 강도나 살인, 강간을 한 것은 아니니 미국 송환만은 막아달라며 청와대 청원 게시글을 올려 오히려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였던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24살 손정우 씨.

항소심에서 1년 6월을 선고받은 손 씨는 출소 직전 미국 법무부가 범죄인 인도를 요청해 구속된 채 미국 송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자신이 손 씨 아버지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손정우를 미국으로 보내지 말고 여죄를 한국에서 받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청원글을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작성자는 「"아들이 돈을 벌려다 범행을 저질렀다"며 "중학교를 중퇴한 아들이 음식문화와 언어가 다른 미국에서 교도소 생활을 하는 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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