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여론·정치] 文 지지도 60%대...통합당, 20%대 무너져 / YTN

YTN news 2020-05-04

Views 6

■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최영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통합당의 지지도는 처음으로 20%대가 무너졌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지난 한 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정국 방향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최영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지난주에 휴일이 끼어 있어서 리얼미터와 갤럽 두 여론조사 수치를 보고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 지난 한 주 여론조사 결과 보면 대통령 지지도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 것 같습니다.

[이택수]
그렇습니다. 컨벤션효과라고 하죠. 선거를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지지율이 60%대로 뛰어올랐었는데요. 리얼미터와 갤럽 조사가 60%를 모두 기록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약간의 온도차는 있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는 월화수 조사였고요. 갤럽 조사는 화수 조사를 했는데 리얼미터 조사가 처음 시작된 월요일은 오거돈 전 시장의 사퇴 파문이 여진이 계속 이어졌었던 때거든요.

그래서 일간으로 보면 월화요일날 주춤해서 50% 후반까지 떨어졌다가 수요일에 다시 반등했었는데 주 중후반에는 국내 확진자가 해외 유입을 제외하고 0명 이런 소식들이 나오면서 긍정적인 평가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갤럽 조사는 계속 상승세가 이어졌고 리얼미터 조사는 조금 조정국면에 있었던 한 주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0%대 굉장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분석을 할 수 있을까요?

[최영일]
그러니까 역대 대통령, 2000년 전후 해서 이후에 가장 높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유는 무엇이냐면 사실은 이것은 외인 변수에 의한 효과가 커요. 첫 번째로는 코로나19인데 지금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팬데믹 상황인데 우리나라가 유독 잘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종식된 게 아니고요. 방역당국이나 정부도 끝까지 조심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왔고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재, 어찌 보면 악재를 호재로 전환시켜낸 것이 굉장히 국민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대통령은 방역중대본의 본부장...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50415124159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