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TV가 잠시 전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순천인비료 공장 준공식 참석 소식을 동영상으로 방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화면이 나가고 있는데요.

사망설에 휩싸였었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20일 만에 공개활동과 관련한 사진과 영상을 현재 공개했습니다. 건재함을 과시하는 그런 사진과 동영상인데요.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2일 김 위원장이 노동절이었던 어제 평안남도 순천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김정은 위원장이 잠시 걸음이 불편해 보이는 모습도 나오고 있는데요. 다리를 좀 절고 있는 그런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공개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달 4월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처음입니다. 20일 만에 모습을 나타낸 건데요.

김 위원장이 지난달 15일 집권 이후 처음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또 해외 보도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준공 테이프도 끊으면서 건재하다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사망설까지 나왔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재 모습이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순천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을 했다고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와 관련한 동영상 현재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망설에 휩싸였었고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인데요.

건강상태와 관련해서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영상에서는 잠시 다리를 절면서 아직까지 완치가 된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제였던 김 위원장의 노동절, 5월 1일의 전날 평안남도 순천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여를 한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의 모습도 함께 보이고요.

어제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김 위원장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조선중앙TV의 방송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또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으면서 현장에 참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공개행보에 나선 것은 4월 11일이었습니다. 평양에서 있었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던 게 마지막 모습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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