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 통일부 장관 : 집권 이후에 처음으로 참석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올해 김일성 생일과 관련돼서는 경축 대회라든가, 경축 연회라든가 중앙보고 대회라든가 이런 것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취소되었습니다. 금수산 기념 궁전의 참배 계획의 대상도 축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역 상황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가 디지털 성범죄도 영원히 추방시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여야가 내일 저녁 본회의에서 텔레그램 n번방 재발 방지법을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우리 국회가 통과시킨 법안은 너무 느슨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매듭지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성범죄가 완전히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 국회가 끝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길 바랍니다.]

[심재철 /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 오거돈 성범죄가 터져 나오면서, 오거돈 성범죄는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입니다. 김남국 당선자도 인터넷 방송했던 출연 횟수가 23차례 되는데도 "2번밖에 안 된다 횟수가 적으니 문제없다" 라고 뻔뻔하게 지금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가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것도 그것에 대해서도 역시 민주당은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은 오거돈 김남국 박원순의 비서, 오남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만들 것입니다.]

최기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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