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연구심의 기간을 대폭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단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연구지원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임상시험의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하고, 1~2개월 걸리던 연구윤리 심의 기간도 1주일 이내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범정부 지원단은 지난 9일 대통령 주재 산·학·연·병 합동회의 후속으로 설치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동으로 단장을 맡습니다.
이성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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