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대비…경북도, 경제 체질개선 모색

MBN News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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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석학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생활 방식에 맞게 경제 구조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홍철 전 지역발전위원장과 김준한 전 대구·경북연구원장 등 10여 명의 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산업혁신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북도지사
-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일어서기 어렵다. 이래서 오늘 우리 대구·경북 지역에 석학들 모시고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홍철 전 위원장은 지금의 위기가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경북의 장점과 약점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규제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효수 전 영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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