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채널A 기자와 검찰의 유착 의혹을 보도한 MBC 관계자들이 허위보도를 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자유민주국민연합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박성제 MBC 사장과 최승호 전 사장, 한학수 PD수첩 진행자 등 6명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MBC 보도 관계자들이 검사장과 채널A 기자와의 유착이 실제로 있었는지 근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녹취록을 보면 오히려 제보자가 의도를 가지고 기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PD수첩의 '검찰 기자단' 관련 방송에서도 음성을 변조한 익명의 취재원과 대역을 사용해 재연하는 방법을 쓰고, 대변인이 답변한 사실이 없는데도 직접 인터뷰한 것처럼 허위 보도했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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