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제발 외출 자제…전 국민에 1인당 10만엔 지급"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외출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 현장에서 비명이 나오고 있다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의료현장을 지키고 많은 생명을 지키는 것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1명당 10만엔, 우리 돈 약 113만원을 지급하기로 결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스크 등 의료물자 부족문제에 대해서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추가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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