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활동한 대화명 '부따', 강훈을 송치받은 검찰은 수사 상황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강훈에 대한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이 시행되면서 검찰은 피의자의 혐의와 진술 내용 등 형사사건 정보를 원칙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에서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등을 위해 일부 수사 상황 공개가 결정됐습니다.
오늘 아침 검찰에 송치된 강훈은 구속 피의자들이 송치 후 거치는 절차에 따라 화상으로 인권감독관과의 면담만 진행한 뒤 구치소에 수감 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조사는 내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41709223008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