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노영희 / YTN 출발새아침 진행자, 이동형 / YTN 뉴스정면승부 진행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가 있는 저녁 변상욱입니다. 4.15 총선 민심의 선택은 거대한 여당이었습니다. 국민은 왜 이런 거대 여당을 만든 것일까? 오늘은 총선 결과에 담긴 국민의 뜻, 그 무겁고 심각한 의미와 시대적 과제를 짚어보는 특집으로 진행합니다.
오늘 총선 결과 분석을 위해 특별한 분들을모셨습니다. YTN 라디오의 간판 MC 두 분, 이동형의 정면승부를 진행하는 이동형 작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리고 TV 여기저기서 맹활약하고 계신 시사평론가 최영일 선생님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리고 비밀리에 한 분을 더 모시는데 잠시 후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눈이 빨가신데 이 작가께서는 오늘 몇 시간 주무셨어요?
[이동형]
저도 유튜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5시 반부터 준비를 해서 1시간 반까지 풀로 했던 것 같아요. 1시간까지 하고...
지금 목도 약간 가신 것 같고. 최 평론가는?
[최영일]
저는 지금 무박 2일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6시에 투표 시작이었잖아요, 본투표. 그때부터 오늘 아침에 개표 결과를 보고 지금 오늘 하루 종일 과연 이 여대야소의 의미는 무엇인가 함께 분석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계속 방송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툴툴거리려고 했더니 제가 제일 해피하고 편안하게 방송을 하고 있어서 면목이 없습니다. 본격적인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아무튼 전체적인 모습을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안귀령 앵커가 준비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구 개표에 이어 비례대표 개표까지 완료하며 21대 총선 의석 300석이 확정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253개의 지역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63석을 얻어 단독 과반이 됐습니다.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입니다.
정당 투표에서 3% 이상 득표한 정당들이 비례대표 47석을 나눠 갖게 되는데요.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차지했습니다.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국회 전체 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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