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전재수 "회초리 맞았다 생각…분발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낙동강 벨트'인 부산 북구강서갑에서 라이벌 미래통합당 박민식 후보와 엎치락뒤치락하는 박빙의 승부 끝에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전 후보의 당선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강서갑 후보]
먼저 오늘 이렇게 저 전재수를 선택해 주신 우리 북구 주민 여러분들께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선거가 끝날 때까지 저와 함께 치열하게 경쟁을 했던 우리 박민식 후보님 그리고 박민식 후보님의 지지자 여러분들께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북구 주민 여러분들의 아픔과 슬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 않겠습니다.
가슴에 잘 새겨서 우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그리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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