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개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접전지역 표심은 어떻게 나타났고 또 확정된 당선인은 누구인지 정리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접전지역 1, 2위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용산입니다. 통합당의 권영세 후보가 48.8%. 민주당의 강태웅 후보가 46.2%로 표차는 3000여 표 차입니다.
인천 연수을로 가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41%, 통합당의 민경욱 후보가 40%를 차지하며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표차는 1100여 표 차입니다.
경기 평택갑으로 가보겠습니다. 개표가 91.5%, 상당히 많이 진행이 됐고요. 민주당의 홍기원 후보가 49.7%, 통합당의 공재광 후보가 48.1%입니다.
경기 안산 단원을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의 김남국 후보 50.4%, 통합당의 박순자 후보 47.8%를 차지하며 현재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표차는 1800여 표차입니다.
경기 남양주병입니다. 개표가 89.2%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의 김용민 후보가 49.3%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표 차는 1800여 표 차입니다.
대전 동구입니다. 개표가 90.8% 진행됐는데요. 민주당 장철민 후보 49.8%, 통합당의 이장우 후보 48.8%를 차지하며 현재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표차는 1000여 표차입니다.
충남 천안갑입니다. 이 지역도 상당히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인데요. 민주당의 문진석 후보가 49.4%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표차는 1400여 표차입니다.
부산 사하갑입니다. 개표는 93.5% 진행된 상태입니다. 통합당의 김척수 후보 49.9%, 민주당의 최인호 후보 49.2%를 차지했는데요. 현재 접전으로 표차는 500여 표차입니다.
경남 양산을로 가보겠습니다. 1위가 민주당의 김두관 후보 그리고 2위는 통합당의 나동연 후보입니다. 표차는 300여 표차 초접전 양상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용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표가 89.8% 진행된 상황인데요. 초반에는 민주당의 후보가 조금 앞서가다가 현재 권영세 후보, 미래통합당의 권영세 후보가 48.8%를 차지하며 표차 3000여 표차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접전지역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개표율에 따라서 득표율도 조금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을 보겠습니다. 개표가 지금 89.4% 진행됐고요. 초반부터 지금까지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갑입니다. 개표가 91.5% 진행된 상황에서 민주당의 홍기원 후보 현재 49...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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