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지역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통합당의 김선동 후보 49.9%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요. 그 뒤를 민주당의 오기형 후보 48.7%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 지역 표차 현재 500여 표에 불과할 정도로 접전을 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울 노원병입니다. 개표는 45.6% 정도 이루어졌고요. 민주당 김성환 후보와 통합당 이준석 후보가 690여 표 차이로 접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개표가 55.1% 진행된 인천 남동갑으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의 맹성규 후보 49.8%로 현재 1위로 앞서나가고 있고요. 통합당의 유정복 후보 49%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표차는 581표에 불과합니다.

경기 고양갑입니다. 개표는 22% 이루어진 가운데 통합당 이경환 후보가 37.8%로 1위,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1%로 200여 표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개표가 80.7%로 거의 진행이 돼가는 경기 안성입니다. 1위는 민주당의 이규민 후보, 50.4% 득표하고 있고요. 통합당의 김학용 후보 48.2%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갑 지역은 개표 75.9% 이뤄졌습니다. 민주당의 송옥주 후보가 47.2%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통합당 최영근 후보 46.7%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는 개표가 89.5% 진행 중인데요. 통합당의 이은권 후보 49.4%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황운하 후보 49.2%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데요. 현재 표차가 260표에 불과합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입니다. 개표는 75.4% 이뤄진 가운데 통합당 정진석 후보와 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접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충남 보령서천은 개표가 59.3% 진행 중입니다. 통합당의 김태흠 후보 50.6% 득표율로 현재 1위이고요. 민주당의 나소열 후보 49.4%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 지역 현재 표차 689표입니다.

충북 청주상당입니다. 개표는 74.5% 이뤄진 가운데 정정순 후보가 46.1%, 통합당 윤갑근 후보 45.3%로 접전입니다.

충북 증평진천음성은 현재 개표가 90%가 넘었습니다. 민주당의 임호선 후보 1위를 달리고 있고요. 통합당의 경대수 후보 48.5%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갑입니다. 개표는 57.3% 이뤄졌습니다. 통합당의 서병수 후보가 47.9%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접전 중입니다.

부산 남구을은 어떨까요. 통합당의 이언주 후보 50.1%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민주당의 박재호 후보 49....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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