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노동자 81% 일자리 영향…2차대전 후 가장 심각"
전 세계 노동자 중 무려 81%가 코로나19에 따른 일자리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노동기구 ILO는 세계 33억명의 노동자 중 27억명이 코로나19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령 등으로 많은 기업과 상점이 문을 닫거나 업무를 축소하면서 이로 인해 해고가 속출하고 근무시간이 줄어든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숙박업과 제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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