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코로나 위기 영웅은 보건 당국자"…정은경 본부장 호평
코로나19 사태에서 보건당국 책임자들이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리더십 전문가인 샘 워커는 칼럼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확산하는 가운데 카리스마 있고 정치적으로 계산적인 선출직 지도자보다는 전문 관료가 진짜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요 사례로 우리나라의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과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정 본부장의 경우 정보에 근거한 분석과 침착함은 대중이 신뢰하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