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기업 신용등급 줄하향…자금조달 비상

연합뉴스TV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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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기업 신용등급 줄하향…자금조달 비상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실적 악화로 기업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향 조정돼 기업 자금조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이마트 등의 신용등급을 1단계씩 하향 조정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KCC,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을 낮췄고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평가사들도 OCI의 등급을 내렸습니다.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회사채 발행금리가 오르고 투자심리 전반을 위축시켜 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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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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