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당분간은 해외 유입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겠지만, 상당 부분 통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당분간 입국자가 계속 유지되고, 격리 중 발견되는 확진자도 같이 증가할 것이지만, 지역사회와의 접촉차단이 잘 관리된다면 감염이 번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조만간 자가격리자 규모가 안정화되고, 입국자 자체도 지금보다 줄어들면 해외유입은 상당 부분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휴업이 길어지면서 긴급돌봄을 이용하는 학부모님들이 늘고 있다며 관계부처에서는 수시로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과 물품 적시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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