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0시를 기점으로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가 일제히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0시에 서울 종로구 마트를 찾아 국민 고통을 덜어드리는 일에 집중하겠다며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광화문광장에서 나라·경제 살리기 출정선언을 하면서, 문재인 정권과의 싸움 1번지에서 심판의 깃발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가락시장에서 '오로지 민생' 선대위 출정식을 열었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경기 고양의 지축 차량기지에서 심야근무 노동자를 만났습니다.
미래한국당은 동대문 거리 유세를 했고, 더불어시민당은 물류·택배 노동자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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