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국 사회복지시설 휴관 연장 권고
오는 5일까지로 예정된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휴관이 다시 연장됩니다.
정부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휴관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며 운영 재개 시점은 확진자 발생 수준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세 차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의 휴관을 권고했으며 지난 2월 28일부터 이들 시설의 99.3%가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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