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계, 기업인 이동·경제 활력 조치 건의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해 주요 16개국 경제단체가 참여한 세계경제단체연합, GBC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인 이동 보장을 각국에 건의했습니다.
전경련은 오늘(26일) GBC가 이런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장 영향 최소화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성명에서 각국 경제단체는 "무역·투자 목적으로 입·출국하는 기업인의 이동제한 조치를 예외로 인정해 달라"며 "각국 정부가 상황에 맞는 경제활력 조치를 취하고 국제적으로 조율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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