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무상수리…경제계, 호우 피해지역 지원
경제계가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지원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고, 대한상공회의소도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가 모여 대한적십자사 등에 약 3억원을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는 충청지역에서 침수 가전제품 세척과 수리, 무상 점검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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