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타격에 김포공항 면세점 모두 휴점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편이 급감한 김포국제공항의 면세점들이 결국 모두 당분간 문을 닫습니다.
신라면세점은 내일(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김포 국제공항점 영업을 중단하며 29일 재개점 여부는 상황을 봐가면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면세점도 지난 12일부터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두 면세점이 잇따라 셔터를 내리면서 김포공항 국제선에서는 당분간 면세점을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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