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출발 공군 수송기 도착…수술용 가운 운송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수술용 가운 8만벌을 싣고 미얀마에서 이륙한 공군 수송기가 오늘(19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 수송기 2대는 각각 오전 3시 57분과 4분 1분쯤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수송기 2대에는 한국 기업이 미얀마에서 생산한 수술용 가운 8만벌이 실렸습니다.
수술용 가운 8만벌은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전국 의료시설에 보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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