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비상한 상황에 걸맞게 여야가 마음을 열고 비상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국회 차원의 긴급 논의와 대응을 위해 거듭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 연석회동을 제안합니다. 화급한 경제 상황과 민생 현실만 바라보고 국회 차원의 비상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합시다. 미래통합당의 대결단을 거듭 요청합니다.
[심재철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이나 세액공제 세율 한시적 인하 등 제세공과금 감면, 의무 휴업 완화, 52시간제 예외 확대 등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취해야 합니다. 상황이 아무리 심각하다고 할지라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세금 살포는 방역도 경제도 모두 놓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심상정 / 정의당 대표]
기재부가 낡은 균형 재정 시각에 갇혀 직접 지원 추경 확대를 아직 수용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가 이번에 제출한 11조 7천억 원은 그런 점에서 추락하는 경제 성장률을 방어하는데 어림도 없을 뿐만 아니라 민생 위기 극복에 대한 직접 지원으로도 부족한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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