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내일부터 콜센터 1,500명 재택근무
SK텔레콤이 내일(12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전국 콜센터 직원 6,000명 중 재택근무 의사를 밝힌 1,500명입니다.
SK텔레콤은 상담사들이 자택에서 상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개인 PC에 업무 관련 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한편, 출근하는 직원에게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위생 물품 등을 지급하고 사무실 내에서 서로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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